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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를 지나서, 마장호수까지 지나친 후 도착한
@단궁
교외에 있는 그 어느 카페보다도 풍경이 아름다웠다
봄인데다가 날씨가 맑아서 더욱 그렇다고 느꼈던 걸지도...❤🧡💛💚
옅은 연두색부터 짙은 초록색까지 모두 담고 있던 산의 다채로움이 잘 느껴졌다🌄
경기도 북부여서인지 드라이브했던 길에는 아직 벚꽃까지...🙄👍
음료를 주문하면 쿠키가 함께 제공된다
그것도 모르고 쿠키 한박스를 사달라고 했던 나....😟
게임하다가 급히 단장중ㅋㅋㅋㅋㅋ
바닥이 따뜻하다 못해 뜨끈했던 좌식 공간 🔥
등받이 의자까지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붉게 물든 하늘을 조명삼아 셀카📸
마치 강같은 기산저수지와 그 뒤편으로 겹쳐보이는 산이 참 절경이당
이제 막 활짝 피기 시작하는 겹벚꽃🌺
골든타임이란...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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