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교환학생/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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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3)14-15 교환학생/France 2016. 1. 5. 14:17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일요일이기 때문에 바로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다 :)너무 피곤해서 약간 늦게 준비한 감이 있었지만..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괜찮겠다고 느꼈지만... 일단 입장표 구매하는데도 줄을 좀 섰는데,입장줄 마저도 정-말 길었다땡볕 아래에서 한시간 반은 넘게 기다린 것 같당 살은 탔고 짜증은 나고 :( 쨋든.. 궁전 내부로 입장-! 여러 방들을 재현해 놓았는데, 하나같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웠당특히 대리석들이 정말....b그렇지만..멋있긴 했지만 진짜 사람들도 너무 많고 막 냄새도 나고 해서....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짜증만 내면서 지나다녔던 것 같다..ㅎㅎㅎ사람들 체취에 두통이 온 적은 처음이었다 허허 유명한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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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14-15 교환학생/France 2015. 12. 1. 16:34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퐁피두 센터를 나와서 몇 분 걷지도 않았는데..엄청 덥고 쨍쨍했던 날이어서, 너무 목말라 사먹은 젤라또-걷는 내내 보이는 젤라또집마다 줄이 엄청나길래 그냥 포기하고 보이는 곳에서 줄서서 사먹었다...가격도 깡패였지만 그래도 맛있었당 엄마는 아마도 피스타치오와 요거트, 나는 딸기와 요거트 ! 마레지구에서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아이쇼핑도 많이 하고,그 유명하다는 merci 매장도 방문해보고ㅋㅋㅋㅋㅋ여튼 엄-청 걸어다녔당 마레지구를 나와서 시청을 지나, 센느 강을 건너,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입장 줄이 꽤 길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했다 마침 미사시간이어서 살짝 구경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시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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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1)14-15 교환학생/France 2015. 11. 30. 02:26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적당한 시간과 가격을 찾아 로마발 파리행 비행기를무려!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 경유로! 구매하게 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날 저녁에 파리에 도착했지만 너무 피곤했고 짜증이 났던 나와 엄마는 그냥 뻗고 말았다...그리고 다음날부터 빡빡한 파리여행 시작 ! AccommodationHotel Mistral 로비와 테라스는 평화롭고 깔끔했지만, 객실은 그냥 그랬다.위치는 어떻게 생각하면 괜찮고, 어떻게 생각하면 불편하고... 제일 먼저 들른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몇년 전 파리 여행 때 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던 곳이었다 ! 건물은 거대하고 남달랐당...마치 공사중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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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ace - Ribeauville14-15 교환학생/France 2014. 10. 12. 00:22
알자스 여행의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면서 캐리어를 맡겨두고, 리보빌레로 떠났다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은 항상 간단히 빵으로. 저렴하지만 맛이 보장된 PAUL 빵집에서 빵 두개 구매:) 원래는 버스 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느긋하게 공원에 앉아서 빵을 먹으려고 했지만, 또 딱 맞춰 나온 관계로 얼른 빵을 사고,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얼른 공원에서 빵 인증샷만 찍기:) 뺑 오 쇼콜라. 그냥.........파이? 정류장으로 걸어가면서 먹었는데 쫀득하고 달았다. 그냥 파이맛! 코인이 없어서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하지 못하고 직접 가게에서 산 콜라.... 자동판매기보다 50센트나 비싸다:(!!!!! 콜마르 중앙역 앞에 바로 정류장이 있는데, 리크위르/리보빌레로 향하는 버스는 106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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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ace - Strasbourg14-15 교환학생/France 2014. 10. 9. 01:40
콜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로 출발- 넉넉하게 11시 기차여서 아주 느긋하게 중앙역으로 걸어가다가... 길을 잃어서 막판에는 허둥지둥 경보를...^^; 콜마르는 관광지랑 역이랑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조금 여유있게 나와야 한다. 다시 콜마르 숙소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왕복으로 구매. 오후 8시 이전의 표는 더 비싸다고 해서, 오후 8시 이후에 돌아오는 걸로. 콜마르와 스트라스부르는 기차로 30분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에는 밭이 쫙 펼쳐져 있고 항상 아침에는 안개가 껴 있다 콜마르의 날씨는 정말 좋다가, 가는 길에는 짙은 안개가 껴 있다가, 스트라스부르에 거의 도착하면 다시 날이 맑아진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 중앙역에서 시내로 가는 길. 인도에는 저렇게 기둥이 있고, 빨간 불이 깜빡인다 자동차만 통행 금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