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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업 구매 😎일상 2019. 7. 1. 23:01반응형
종이책으로 소장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읽고는 싶은 도서들이 점점 쌓여서 고민하다가 산
크레마 사운드업 👀
YES24에서 구매
크레마 사운드업 + 플립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156,000
오후 3시쯤 주문했었는데,
다음날 바로 배송돼가지고 놀랐다 😮👍
특히 기기는 튼튼한 에어팩에 담겨있어서
포장상태도 만족 ! ☺
사은품으로 받은 방탄파우치도 함께 😃
(YES포인트 3,000점 차감)
디자인은...예...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두툼해서 충격방지용으로는 딱인듯 싶다
양품테스트(?)를 위해 기기 초기화중 😶
양품테스트 진행방법
1) 설정-시스템-업데이트
2) 설정-시스템-단말기 초기화
3) 기기 완충 (배터리 100%)
4) 조명&와이파이 OFF
5) 8시간 슬립모드 후 배터리 소모량 확인
배터리가 10% 이하로 닳으면 양품이라고 한다
다행히 불량화소도 보이지 않았고,
양품테스트도 무사히 통과 😀
나는 2~3%정도 닳은 것 같다
기기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
충전중에는 빨간불, 충전이 다 되면 불이 꺼진다
기기 부팅중일때는 파란불 💦
기기 하단에 있는
오디오잭 / SD카드 슬롯 / USB포트
미리 사뒀던 이북 등록 🙄
지금은 기기등록하고 받은 10,000원 상품권으로
몇권 더 샀다 ㅋㅋㅋ
(6/30까지였던 이벤트)
1주일정도 친구의 크레마 그랑데를 빌려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랑데와 사운드업을 비교해 봤을 때
느끼는 차이점은 크게
1) 물리키
2) 해상도
3) 프론트 라이트
4) 오디오잭
정도 인 듯..?싶다
물리키
이북리더기 자체를 처음 써보는 나에게 사운드업의 물리키는 큰 메리트가 아니지만...
(특히 홈키는 거의 안쓴다) 😅
해상도
액정보호필름이 사운드업은 무광이고
그랑데는 유광이어서
이에 따른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할 것 같은데,
어쨌든 사운드업이 조금 더 흐린?
글자들이 뭉개지는? 느낌이 있다.
물론 실제로 해상도 차이가 있는지는 모른다 🙄
라이트
먼저 나는 청광을 싫어해서
폰도 항상 Night Shift를 켜 놓고 사용하는 편인데,
그랑데는 조명색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반면
사운드업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다소 아쉽다 😥
퍼렁퍼렁한 라이트여서 거의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오디오잭
오디오 역시 쓸 일이 없을 것 같은 기능이지만🤔
오디오북(TTS)이 필요하거나
오디오북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능일수도..?
+
크레마 사운드업만의 장점은 크기 !
한 손으로 들고 누워서ㅋㅋㅋㅋ
볼 수도 있는 크기여가지고 아주 만족스럽다 😋
요즘 나의 소소한 행복 😊
asmr과 함께하는 독서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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