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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 2013.03.01Backpacking Europe
(프랑스, 독일, 체코, 이탈리아)
Firenze
피렌체
피렌체에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호스텔에 짐만 놓고 바로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산타마리아노벨라(S.M.N)역을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음식점과 호텔이 즐비한 거리가 있다
그 골목에 우리 숙소가 있고, 골목에 있는 음식점 중 한 곳을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맛없음. 비주얼도 맛없어보이지만^^;;;진짜 맛없었다
한 카페에서의 아침 세트 메뉴.
샌드위치, 초코페스트리, 그리고 주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Chiesa di Santa Maria Novella)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성당, 즉 두오모(Duomo) 성당과 조토의 종탑
두오모 바로 맞은편에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의 황금의 문
두오모 쿠폴라(Duomo Cupola)
두오모 쿠폴라로 올라가는 길. 계단을 열심히 오르다가 잠깐 성당 내부로 이렇게 들어오게 된다
저 멀리 아래에 성당 내부가 조그맣고 보이고, 위에는 이렇게 쿠폴라(돔)에 그려진 벽화가 보인다
조토의 종탑과 피렌체 시가지 전경
올라와서 피렌체 전경을 보니, '이게 피렌체구나'라는..뭔가 그런 느낌이 왔다
이곳이 피렌체구나..라는 게 더욱 실감나는? 그런 기분이었당!
햇빛이 너무 따뜻해서 올라가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겉옷을 벗고 풍경을 감상했다
종탑을 그리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섬세하게 그리고 계셨다
왕도넛~
산 로렌초 성당(Basilica di San Lorenzo) 근처로-
가죽시장
조각피자. 정말 맛있었다!_!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가는 버스를 겨우 찾아서..가는 길에 먹었던 초코 페스트리
미켈란젤로 언덕 가운데에 있는 가짜 다비드상
다시 두오모 근처 거리로.
신기한게, 이런 그림을 그리는 것도 파트타임 잡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이 그리시다가, 중간에 여자분이 오셔서 바톤터치를 한...ㅋㅋㅋㅋㅋㅋ
공화국 광장(Piazza della Republica)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으로-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앞
넵투누스 분수
해지기 직전의 두오모
수제 옷집 같았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베키오 다리(Ponte Vecchio)로 가는 길.
베키오 다리
두오모 야경. '그림같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피렌체 하면 티본스테이크.ㅋㅋㅋ
두오모를 중심으로 뻗어있는 거리 중 신발가게, 옷가게, 젤라또 가게, 식당 등이 모여있는 한 거리에서 호객행위를 받고ㅋㅋㅋㅋ들어갔다
친구랑 나랑 각자 티본스테이크 세트 주문!
에피타이저로 바게트+토마토
티본스테이크..진짜 진짜로 너무너무 맛있었다ㅠ_ㅠ
사실 가격을 보고 좀 식겁하긴 했는데, 가격만큼 레스토랑 분위기도 아늑하면서 어둑어둑하니 좋고 맛도 있고...♡
피렌체 더몰(THE MALL) 안에 있는 카페에서 먹은 빵.
진짜 더몰 가려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버스 정류장도 겨우 찾고ㅠㅠ....가서도 엄청 돌아다니느라 너무 힘들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고생했는데도 맘에 드는 잡화를 찾지 못해서 마지못해 가방 1개를 사고,
다시 두오모 근처로 가서 근처의 명품매장들을 돌았당...^^;;;
돌아오는 길에 사먹은 조각피자
진짜 신세계다. 배고파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저 치즈가....좀 신기했다 막 따뜻하지 않은데도 부드럽고...진짜 너무 맛있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피자맛!_!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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