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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 2013.03.01
Backpacking Europe
(프랑스, 독일, 체코, 이탈리아)
Prague
프라하
아침으로 스타벅스. 레드벨벳케익, 애플시나몬롤, 바닐라라떼. 1인분이다^^!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까를교
까를교 중간에 샛길로 빠지면 이렇게,
프라하의 베니스(베네치아) 라는 닉네임을 가진 캄파(Kampa)섬이 나타난다
존 레논 벽화를 보러 가던 길
존 레논 벽화
존 레논 벽화를 보고 지나가던 길에 있는 물레방아
까를교를 지나고 구시가지 광장 쪽으로 향하는 길
정말..길을 엄청나게 헤매다가 발견한 하벨 시장
간단한 기념품을 구매할 목적 외에 볼 만한 것은 없는 듯 하다
신시가지로 넘어가서 아이쇼핑도 실컷 하고, 화장실도 찾을 겸 닥치는대로 헤매다가
또 우연히 발견한 화약탑.ㅋㅋㅋㅋㅋㅋ열심히 찾았었는데.....오른쪽에는 시민회관.
화약탑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경계인 듯 하다
하벨시장 옆 상가에서 모자 구입 !
화약탑을 오르기 전 들른 근처 호텔(Hotel Kings Court Prague) 레스토랑/카페 (M)eating Point
식사에 목적이 있다기보단 화장실에 큰 목적이 있었는데.....
메뉴를 보다보니 먹고싶어서 그냥 점심 겸 저녁을 먹는 셈 치고 주문한 포크밸리
정말 엄청 맛있다 진짜 대박b
화약탑의 좁은 계단을 오른 후 꼭대기
저 멀리 천문시계탑과 틴성당이 보인다
화약탑 꼭대기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올라가기 힘든 곳 같다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우산을 피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매우 좁았다
바츨라프 광장 시작
정말 넓고 긴 대로인 바츨라프 광장
멀리 보이는 국립박물관
이 곳에 서서 바츨라프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파리에서 탔던 바토무슈 이후로 오랜만에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괜히 속으로 반가워하고..
프라하는 명소들의 대략적인 위치와 트램 노선도만 있으면
계획 없는 뚜벅이 관광이 얼마든지 가능 할 것 같다
많이 춥고 힘들긴 했지만....캐리어를 끌기엔 돌길이 너무 힘들었지만...........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항상 발이 젖어있었지만........
활기찬 프라하의 분위기는 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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