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UN

-

Total
-
Today
-
Yesterday
-
  • Czech (1)
    여행 2014. 3. 22. 23:04
    반응형

     

    2013.02.13 ~ 2013.03.01 

    Backpacking Europe

    (프랑스, 독일, 체코, 이탈리아)

     

     

     

    Prague

    프라하

     

     

     

    드레스덴에서 프라하로 가는 길에 먹은 빵들

     

     

    프라하로 가는 기차

     

    프라하 중앙역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호스텔이 있는 I.P pavlova역까지 다시 가야 했다

     

    프라하가 좀 신기한게..지하철 운임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운 듯 하다. 수하물 한 개당 돈을 추가로 받는 곳은 처음 봤당.

     

    따라서 주변에 관광객들에게 다가가서 친절하게 표를 뽑는 법을 알려주면서, 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우리도 당했다............^^ 하하...

     

     

    프라하 성(Prague Castle)으로 올라가는 길

     

     

    성 비투스 대성당(St.Vitus's Cathedral)

     

     

     

     

     

     

    성 비투스 대성당 내부

     

     

     

     

     

     

    황금 소로(Golden Lane in Prague). 아기자기하다

     

     

    들어왔던 입구와 반대로, 황금 소로 쪽에 있는 문으로 나갔다

     

    프라하 성을 내려가기 전 전망대에서

     

     

    프라하가 폭설에 너무 추웠기 때문에 진짜...숙소로 돌아가버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럴 순 없어서 몸을 녹이기 위해 들른 카페

     

    프라하 성에서 트램을 타고 내린 Mustek역 바로 앞에 있는 COSTA COFFEE

     

    따뜻한 바닐라라떼와 케익을 먹으니 살 것 같았다........ㅠ_ㅠ

     

     

     

    프라하는 정말 무계획 그 자체였기때문에 길도 많이 잃고, 음식점 역시 어디가 좋을 지 몰라 카페에서 나와서 Mustek 거리를 헤매다가

     

    한국어, 일본어 등이 쓰여진..(관광객이 많이 들른듯한ㅋㅋㅋ)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Restaurant Mustek

     

    따뜻한 와인 !

     

     

    꼴레뇨가 아니다. 꼴레뇨는 독일에서 먹었던 슈바인학센과 부위가 같아서(돼지 무릎) 패스하기로 하고,

     

    오리 허벅지 고기(Pečená kachní stehna na červeném víně a medu, s variací domácích knedlíků, červené zelí)를 먹었당.

     

    슈바인학센과는 또다른 부드러움! 이 오리고기 요리 역시 맛있지만, 약간 슈바인학센보다는 느끼...?한 것 같았다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손님들과 대화하기도 하는 귀요미 알바생~_~

     

     

    금연석에 앉아있었는데, 너무 자리가 구석이고 외져서 흡연석으로 옮겼다.

     

    출입문 바로 앞밖에 자리가 없었지만, 가게 내부의 분위기를 즐기면서 저녁을 먹는게 더 즐거웠기 때문에^ㅇ^

     

     

    Mustek 거리

     

     

    Mustek거리를 지나서 앞으로, 골목골목 사람들을 따라서 걷다보면 구시가지 광장이 나온다

     

    오른쪽에 보이는 번쩍이는 시계탑은 천문시계탑.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아서 광장에서 시끌벅적하고 저렇게 재미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퍼포먼스도 했다.ㅋㅋㅋㅋㅋㅋ

     

     

    천문시계탑은 정각이 되면 닫혀있던 두개의 문이 열리고, 인형들이 움직인다

     

    시계 자체가 밤에 보니까 반짝반짝 빛나서 뭔가 초현실적인?느낌이었다. 신비스러움!

     

     

    우산은..어디서 흘린 바람에 프라하 성에서 비싸게 주고 산 프라하 우산.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의 높은 건축물은 프라하 구 시청사(Prague Old Town City Hall)

     

     

    왼쪽의 동상은 얀 후스(Jan Hus) 동상, 저 멀리 높고 빛나는 건축물은 틴 성당

     

     

     

     

    겨울에도 붐비는 노천카페.

     

     

    많은 사람들이 프라하에서 밤을 즐기는 걸 보니 나도 덩달아 신나고 흥분됐다

    그래서 주변에 pub이 많다고 해서 간단하게 들른 후 숙소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막상 구시가지를 돌아다녀 보니 들러보고 싶은 펍은 없고

    한 군데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는데, 안에 사람들이 꽉 차서 자리가 없어서ㅠ.ㅠ 젊은 사람들이 노는 것만 잠깐 구경하다가 나왔당.

    Hard Rock Cafe. 체인점 같던데 다음에 눈에 띄면 꼭...들러봐야겠당.ㅋㅋㅋㅋㅋㅋ

    마구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결국 제대로 놀지 못하고 얼른 트램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약간..사실 많이 아쉬움.

     

     

    우리가 묵은 호스텔.

     

    5인실이지만 3명이서 썼다. 보다시피 매우 넓고, 아파트 구조라서 화장실도 너무 편하게 갔다올 수 있었다

     

    여기도 처음 들어오자마자 너무 좋다고 감탄을 했지만.... 타이완에서 오신 여자분.................

     

    코를 너무 고셔서........밤잠을 완전히 설쳐버려가지고ㅠ_ㅠ.....바이마르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걸로.ㅋㅋㅋ

     

     

    반응형

    댓글

ⓒ jungjiji.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