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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 교환학생/Germany 2014. 11. 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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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름:)

    울름을 가기 위해서는 Sigmaringen 역에서 한번 환승해야 했다

     

     

    지그마링엔 역에서 사먹은 밀카 도넛 & 머핀

    개맛없다............밀카초콜릿의 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울름 도착-

     

     

     

    메인 거리를 지나다 보면-

     

     

     

    울름 대성당이 눈앞에 보인다

    정말 거대하다

     

     

    성당에 입장하기 전에 먹은 소세지빵!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소세지가 정말정말 맛있었다:)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성당인 만큼 당연히 종탑도 올라갔다

    종탑 꼭대기까지는 무려 4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나와 친구와 동생은 중간지점에서 포기하고 내려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왠만하면 포기 안하는데 워커를 신고 오르다보니까 허벅지도 아프고,

    울름의 풍경이 아름다울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포기:(

     

     

     

    분명히 장이 열린걸 보면서 성당에 입장했는데,

    밖으로 나와보니 그새 공터에 아무것도 없었다^^;;

     

     

     

     

    점심으로는 아시안 레스토랑 !

    뷔페로 주문해서 먹었다.

    처음에는 뷔페가 5.90유로래서 얼씨구나 하고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한 접시당 5.9유로..^^; 담는 음식은 내 마음대로지만, 단 한 접시 안에 담아야 한다 하하

    그래도 한 접시로도 충분히 배불렀다:)

     

     

     

     

    울름에서 분위기가 좋다는 장소라고 한다

    이 곳까지 오면서 쭉 봐왔던 울름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

    그리고 이 곳에서 좀 더 걷다보면

     

     

     

    도나우 강이 크게 흐르고 있다:)

    처음 강을 보자마자 정말 한강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익숙해....

     

     

     

    강둑에 있는 조각상.

     

     

     

    이 때가 할로윈 직전이었어서 할로윈 기념 프로필 사진도 찍기:)

     

     

     

    여자분이 강을 바라보면서 뭔가를 쓰는건지, 그리는건지 여튼 무언가를 하고 계셨는데

    뭔가 분위기있어서 한컷 찍었당!_!

     

     

     

    혼자 카누?를 젓고 계시는 아저씨

     

     

     

    강에는 오리와 백조가 정말정말-많았는데

    인경오리들과는 다르게 다들 견제없이 오리들끼리 잘 있다

     

     

     

    ~_~

     

     

    단체 카약킹?

    이 스포츠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여튼 신기했다.

     

     

     

    오리들보다는 여유가 있어보였던 백조들:)

     

     

     

    역시나 동절기인만큼 울름의 날씨도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메인 스트리트에 옷가게,카페,음식점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나중에 날씨 좋은 날, 놀러오면 더욱 좋은 추억이 생길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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