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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 교환학생/Germany 2015. 2. 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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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쾰른 중앙역에서 본으로-

     

    기차를 타고 가면 30분정도 걸리면서 7.70유로나 내야 하는데

    중앙역 근처에서 본으로 가는 트램을 타면 1시간 정도 걸리지만 훨씬 싸다 !

    난 가는법을 몰라서, 그리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기차로............(눈물)

     

     

     

    본 역 haupbahnhof인지 bahnhof인지는 기억이...

     

     

     

    관광안내소- 지도는 1.5유로였나? 여튼 구매해야 한다

     

     

     

    뮌스터 광장(Münsterplatz)에 있는 베토벤 동상

    한창 크리스마스 마켓중이어서 동상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사슴이 움직이면서 소리도 났던 것 같은데...

     

     

     

    zara home에서

     

     

     

     

    베토벤 생가.

     

     

     

    내부는 촬영 금지이다- 정말 엄격하게 관리했다

    잠깐 폰으로 사전 어플을 켜서 단어를 찾는데 사진찍지말라며 큰소리로 개망신을 주신 분...........ㅎ...ㅎㅎ

    잊지 않을거야...

    여튼 베토벤의 다양한 악보, 초상화, 사용하던 악기와 보청기 등등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고

    베토벤의 사망 당시 모습도 마지막 섹션에 전시되어 있었던 것 같다

    베토벤에, 베토벤의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보면 좋을 듯 싶다

     

    나는 우연히 피아노 연주회를 하는 시간에 잘 맞춰 가서,

    30분-1시간 정도 박물관을 본 후 다시 0층으로 내려가서 피아노 연주회를 감상했다

    Andante favori F-Dur WoO 57

    Waldstein-Sonate C-Dur op. 53

    이렇게 연주하셨는데, 피아노도 조금 특별한 피아노로 연주하셨던 것 같다-

    독일어로 설명해서 뭐라 알아듣진 못했지만..ㅋㅋㅋㅋㅋ

    여튼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잘 감상했다 !

     

     

     

     

    하리보 본점

    신시가지로 건너가려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관광객도 많고 모든 종류의 하리보가 다 있는 것 같았다 !

    가격이 싼지는 잘 모르겠다..하리보를 많이 안먹어봐서ㅠ.ㅠ

    여튼 다양하게 구색을 갖추어놓았고, 일반 마트보다는 훨!씬! 선택의 폭도 넓었다

     

     

     

     

    위로 올라가면 하리보 미니갤러리..라고 해야 하나?ㅋㅋㅋ여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저 선글라스 모양 젤리는 감초젤리라고 알고있는데,

    이 매장에 저 검정색 젤리가 상당히 많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일까..?

     

     

     

    본에서 열-심히 배고픈 상태에서 길을 헤매면서 걷다가,

    겨우 돌아갈 때 쯤 먹은 빵

    원래는 쾰른으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기차가 비바람때문인지...진짜 수십 분 연착되는 바람에 그냥 역에서 사먹어버렸다.

    그냥 기본 프레즐인데, 따뜻해서 허겁지겁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다

    Ditsch....여기 베이커리 괜찮다..ㅎㅎㅎㅎㅎㅎㅎ

     

     

     

    다시 쾰른 중앙역 스타벅스-

    군밤이랑 치즈케익에 바닐라라떼라니.........거의 저녁값 만큼 나왔지만 맛있었다~_~

     

     

     

    ㅎㅎ

    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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