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교환학생
-
The Color Run Stuttgart 201514-15 교환학생/일기 2016. 11. 5. 18:35
신나서 몇달 전부터 예매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컬러런!!!! 이었지만 비소식에 좌절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게 되었다 슈투트가르트 day ticket을 끊고 간 stadium 다행히 비는 안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우리는 조금 늦게 도착한 편이라 수월하게 물품을 받고- 다들 준비운동을 할 때 사진 쫌 찍다가 준비운동 하는둥 마는둥..ㅋㅋㅋㅋㅋㅋㅋㅋ Yayyy 페인트로 여기저기 칠하고 놀기 전에~_~ 서로 여기저기 묻히고 놀고 지나가던 사람도 묻혀주고ㅋㅋㅋㅋㅋ 뭔가 더럽게 된거같지만 더러운게 묘미니까...어차피 더러워지니까..... 스타트라인에 서서 마라톤 출발준비! 저 썬구리는 내 원래 썬구리를 쓰면 다 배릴거같아서 열심히 발품팔아서 구매한 H&M 8.99유로짜리 썬구리다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
-
Bamberg14-15 교환학생/Germany 2016. 1. 5. 14:45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엄마에게 독일의 대도시 말고도 소도시도 보여주고싶다고 생각해서나는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에 한 번 방문했었지만 재방문을 결정한 밤베르크 :)사실 로텐부르크에 가고 싶었지만 교통편이 그나마 밤베르크가 제일 편리한 쪽이어서 밤베르크에 왔당 밤베르크 역에서 구시가지까지 쭉 걸어왔당 :)안타깝게도 이 날 내내 날씨가 흐리고, 늦은 오후에는 비까지 왔다 조용조용하니 물소리만 가득했던 밤베르크의 다리(Untere Brücke) 주변 시가지는 한창 축제 준비중이었는데,안타깝게도 내가 방문한 날 저녁부터 축제 시작이어서 그냥 말그대로 '준비중'이었다 :( 시가지를 통해 쭉쭉 언덕으로 올라갔다 밤베르크 대성당을 겉에서..
-
Paris (3)14-15 교환학생/France 2016. 1. 5. 14:17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일요일이기 때문에 바로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다 :)너무 피곤해서 약간 늦게 준비한 감이 있었지만..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괜찮겠다고 느꼈지만... 일단 입장표 구매하는데도 줄을 좀 섰는데,입장줄 마저도 정-말 길었다땡볕 아래에서 한시간 반은 넘게 기다린 것 같당 살은 탔고 짜증은 나고 :( 쨋든.. 궁전 내부로 입장-! 여러 방들을 재현해 놓았는데, 하나같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웠당특히 대리석들이 정말....b그렇지만..멋있긴 했지만 진짜 사람들도 너무 많고 막 냄새도 나고 해서....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짜증만 내면서 지나다녔던 것 같다..ㅎㅎㅎ사람들 체취에 두통이 온 적은 처음이었다 허허 유명한 거울..
-
Paris (2)14-15 교환학생/France 2015. 12. 1. 16:34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퐁피두 센터를 나와서 몇 분 걷지도 않았는데..엄청 덥고 쨍쨍했던 날이어서, 너무 목말라 사먹은 젤라또-걷는 내내 보이는 젤라또집마다 줄이 엄청나길래 그냥 포기하고 보이는 곳에서 줄서서 사먹었다...가격도 깡패였지만 그래도 맛있었당 엄마는 아마도 피스타치오와 요거트, 나는 딸기와 요거트 ! 마레지구에서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아이쇼핑도 많이 하고,그 유명하다는 merci 매장도 방문해보고ㅋㅋㅋㅋㅋ여튼 엄-청 걸어다녔당 마레지구를 나와서 시청을 지나, 센느 강을 건너,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입장 줄이 꽤 길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했다 마침 미사시간이어서 살짝 구경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시끌시..
-
Paris (1)14-15 교환학생/France 2015. 11. 30. 02:26
2015. 08. 18 ~ 2015. 08. 31엄마와 함께 유럽여행(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적당한 시간과 가격을 찾아 로마발 파리행 비행기를무려!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 경유로! 구매하게 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날 저녁에 파리에 도착했지만 너무 피곤했고 짜증이 났던 나와 엄마는 그냥 뻗고 말았다...그리고 다음날부터 빡빡한 파리여행 시작 ! AccommodationHotel Mistral 로비와 테라스는 평화롭고 깔끔했지만, 객실은 그냥 그랬다.위치는 어떻게 생각하면 괜찮고, 어떻게 생각하면 불편하고... 제일 먼저 들른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몇년 전 파리 여행 때 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던 곳이었다 ! 건물은 거대하고 남달랐당...마치 공사중인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