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rdina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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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SV Mainz 05 vs Bayer 04 Leverkusen14-15 교환학생/일기 2015. 6. 28. 21:43
1. FSV Mainz 05 vs Bayer 04 Leverkusen 11/04/2015 @coface ARENA 역대급 경기 직관~_~bbb 먼저, 우리학교 기숙사는 온수가 아침 6시 반부터 나온다 그리고 이 날은....거의 아침 첫차를 타고 떠났어야 했는데 나는 온수가 안나온다는 사실을 까먹고 아침에 씻으려다가 봉변을 당하고ㅋㅋㅋㅋㅋㅋ 막 냄비로 물데워가면서 씻다가 진짜...그냥 거지꼴로 나왔당..ㅎ... 여튼, 마인츠는 저렴하게 버스를 이용해서 갔는데 하이델베르크에서 환승도 하면서 꽤 오래걸려서 낮쯤 마인츠 도착- 중앙역 스벅에서 좀 쉬다가 셔틀버스를 타고 아레나로 향했다 셔틀에서 내려서도 경기장을 향해 꽤 걸어야 했당 이 곳도 마찬가지로 허허벌판에 경기장 달랑 하나ㅋㅋㅋㅋㅋ Coface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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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G 1899 Hoffenheim vs 1. FSV Mainz 0514-15 교환학생/일기 2015. 6. 28. 04:56
TSG 1899 Hoffenheim vs 1. FSV Mainz 0528/02/2015@WIRSOL Rhein-Neckar-Arena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이 날 아침비행기로 슈투트가르트 공항에 도착해서,얼른 경기가 열리는 진스하임으로-코리안더비라서 놓칠수가 없었당~_~ 특히나 아시안컵에서 큰 활약을 했다던 김진수선수가 있는 구단의 경기고, 경기장소가 독일 북부가 아니기도 했고 ! 슈투트가르트에서 진스하임까지 꽤 오래걸려서 촉박하게 움직여야 했는데,하필 이 날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에스반 운행이 중지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교통수단이 전혀 없어서 중앙역까지 택시를 탔다 ^^! 30분정도에 35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여튼...진스하임이 꽤...후미진 곳에 있어서 열심히 지역기차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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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3)14-15 교환학생/Spain 2015. 6. 17. 05:17
2015. 02. 26 츄레리아~_~ 어디였더라..여튼 보른지구 쪽을 헤매다가 발견한 까탈루냐 독립투쟁?..기념비 느낌의 기둥이 날 비가 올 줄 모르고 우산을 안 가지고 나왔다가,비를 피해서 보른지구 골목에서 30분 넘게 비를 피하며 야외에 앉아있기도 하고..여튼 우중충하게 하루를 시작했당 한국에서 엄청 비싸다는-Estrella damm Inedit 맥주 !마트에서 사서 먹긴 좀 그래서 그냥 바가지지만-음식점에서 먹었당맛은..뭔가 좀 다르긴 한데, 쉽게 넘어가지는 앉는 맛이었다난 일반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ㅎㅎㅎㅎ 겨우겨우 점심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먹은 UDON비가 와서인지, 국물이 더욱 그리웠었당..그치만 우동과 롤 둘다 맛은 so so..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당롤은 저 하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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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2) + Figueres14-15 교환학생/Spain 2015. 6. 17. 04:23
2015. 02. 25 힘든 몸을 이끌고...저번 여행때 실패했던 피게레스 가기ㅋㅋㅋㅋㅋ를 다시 도전... 이번엔 제대로 도착 :)가는 데 꽤 걸린 것 같당 달리 미술관 가는 길에 있는 작품- 이 날도 날씨가 꾸리꾸리.. 역시나 미술관 외관부터 특이하당역에서 미술관까지 걸어오는 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엄청 한적할 줄 알았는데,미술관 내부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었다 역시 달리.. 미술관 로비라고 해야 하나?여튼 이렇게 어마어마하다충격이었던 가운데의 모자이크 느낌의 초상화어떻게 보면 중년 남성의 초상화를 모자이크 처리한 느낌인데,자세히 보면 가운데에 나체의 여성이 뒷모습을 보이며 서 있다처음 깨달았을때의 그 충격이란..ㅎㅎㅎ 동전을 넣으면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어느 박스 안을 신기한 듯이 들여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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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1) + Sitges14-15 교환학생/Spain 2015. 6. 17. 03:25
2015. 02. 22 ~ 2015. 02. 28Barcelona again :-) 크리스마스 방학때 5일동안 있었지만 구엘공원도 못가보고..ㅋㅋㅋㅋㅋ해서너무너무- 아쉬워서 다시 방문한 바르셀로나 !이번엔 체력도 딸리지 않게 일주일동안 다녀왔지만, 아직도 아쉽당 ;( 2015. 02. 22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스텔 체크인까지 하니 밤 10시가 되었었당 호스텔에 짐만 놓고 뛰쳐나와서 간 BACOA...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른지구쪽이 아니고 대학쪽에 있는 바코아였는데,훨씬 크고 분위기도 좋았당Manchego Burger에 Bacon 추가 + Pommes + 맥주 XD 야밤의 람블라거리- 아마도 Clara 자판기...? 신기했당 새벽의 Pl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