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den

Dresden again :D

1년 10개월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드레스덴 !

예전보다 덜 추웠고 예전보다 훨씬 좋았다:-)

 

 어쩌다보니..는 아니고 내가 이 숙소에 파우치를 두고 떠나는 바람에 집에 가는 길에 다시 드레스덴에 오게 되어서......

새벽, 낮, 밤 이렇게 3일동안 세번에 걸쳐 방문하게 되었다 ;(

 

 

 

 

 

역대급으로 좋았던 이번 숙소-

에어비앤비를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진짜 최고다bbb

 

 

 

새벽의 드레스덴-

정말 조용해서 더욱 신기했당

 

 

 

 

 

 

 

유명한 벽화....이름은 예전 드레스덴 여행 포스팅 페이지에^^;;;;;;;

 

 

 

 

새벽이라 역시 조용한 신시가지 Augustus 마켓!

 

 

 

 

정말 너무 예뻤다-

 

 

 

 

문이 다 닫혀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신기할 정도로 조용해서 더 신났던 새벽의 드레스덴이었당~_~

 

 

 

다음날-!

 

 

 

처음으로 주차기계에서 주차권을 뽑아봐서 신기방기..

 

 

 

 

 

뭔가 단체관광을 온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다

 

 

 

 

 

 

 

 

 

 

 

역시 맨홀에도 'DRESDEN'

 

 

 

 

도넛인데, 부드럽고 달아서 진짜 맛있었다

 

 

 

 

 

드레스덴의 가장 메인 마켓 같았던 Striezelmarkt

 

 

 

 

마켓 파노라마 :D

 

 

 

 

 

 

 

 

귀여웠던 소세지가게-!

간판은 사진이 없는데 돼지모형이었던 걸로 기억..하하

 

 

 

 

 

 

 

대형 햄버거-!

두 개를 사서 다섯명이서 나누어 먹었는데도 배불렀다. 당연히 맛있었고~_~

 

 

 

 

currywurst. 뭔가 한국적인 맛이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 중 날씨가 좋아져서..:)

 

 

 

 

 

 

밤의 크리스마스 마켓 !

사람도 많고 불빛도 많다

 

 

크리스마스 장식 중 이렇게 별 모양 장식물이 가장 예쁜 것 같당

 

 

 

 

 

 

ㅋㅋㅋ귀여우신 아저씨

 

 

 

 

마지막으로 엘베 강의 야경 :)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리고, 겨울에 오면 좋을 것 같은 드레스덴이당

독일 여행을 한다면 꼭 들러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곳.